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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한 축구매체가 올해 토트넘의 감독 교체를 예측했다.
이어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동정할 만한 부분은 있다. 부상, 손흥민의 폼 하락, 해리 케인의 이적, 다니엘 레비의 존재 등이다. 그렇다고 해도 토트넘은 너무 오랫동안 기준을 밑돌고 있다. 상황이 지속 가능하거나, 나아질 것이라는 암시도 없다. 감독은 흥미로움에 대해 말하지만, 너무 자주 그의 팀, 선수, 팬이 희생을 강요당한다'고 덧붙였다.
풋볼365는 '현재 4위팀(본머스)이 승점 6점 낮은 팀(토트넘)에 감독을 넘기는 것은 우울한 일이 될 수 있지만, 그것이 먹이사슬의 본질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은 이라올라 감독은 토트넘에 완벽하게 부합하는 감독처럼 느껴진다'고 이라올라 감독을 사실상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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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365는 '우스꽝스럽게 들리지만 기록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루벤 아모림 감독이 임명된 이후로 맨유는 승점 7점만을 기록했다. 오직 레스터시티(4점), 사우샘프턴(2점)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쌓았다. 여기에 재정적 무능력으로 1월에 누가 영입될지 헤아리기 어렵다'며 '맨유에서 상황이 더 나빠질 수 있다는 것은 받아들여지지만, '더 나쁘다'는 것이 실제로 얼마나 나쁜지 아직 깨닫진 못했을 것이다. 웨인 루니에게 좋은 소식은 그가 곧 챔피언십에서 직업을 구할지도 모른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