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경정 시즌도 어느덧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접어들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끝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시작되면서 모터의 전반적인 출력 증가로 연일 박진감 넘치는 경주가 경정 팬들을 열광시키고 있다.
|
|
|
예상지 경정 윈저의 황영인 전문위원은 "기존 강자들이 약간 주춤한 상황에서 신흥 강호들의 부상을 지켜보는 재미가 상당하다"며 "후반기 막판까지도 이들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게 된다면 타이틀 경쟁에 있어서 기존 강자들을 위협할 수 있는 새로운 돌풍을 몰고 오게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