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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아이티가 7월 19일에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면서 레드카펫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아이티가 자체 개발한 판서 프로그램 '미팅메이트(Meeting Mate)'와 별도의 메뉴창 클릭 없이 바로 판서를 가능하게 하는 '핫키(Hot Key)' 기능을 통해 장시간 진행되는 레드카펫에서도 돌발상황 없이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대선 개표방송에서 KBS, SBS, MBC, JTBC 등 주요 방송사가 현대전자칠판을 사용한 것이 이를 대변한다.
교육, 업무 환경의 디지털 혁신에 앞장서며 국내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현대전자칠판은 '20대 대선 개표방송', '제43회 청룡영화상' 등 방송 및 미디어 분야에서 활용되며 전자칠판이 아직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다.
현대전자칠판은 소비자 및 업계 전문가로부터 뛰어난 제품력, 기술력, 고객서비스를 인정받아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23 소비자 추천 브랜드'에서 전자칠판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인천시와 함께하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는 오는 19일 오후 8시 30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진행된다. 오후 6시 40분부터 시작하는 레드카펫 및 행사 후 리셉션장에서 현대전자칠판을 만나볼 수 있다.
현대아이티가 7월 19일에 열리는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Blue Dragon Series Awards, BSA)'의 레드카펫 행사에 '현대전자칠판'을 협찬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제43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면서 레드카펫을 더욱 빛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