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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뮤직 & 스포츠 시스템을 향한 힘찬 도약'

류종석 기자

기사입력 2022-12-23 09:29 | 최종수정 2022-12-23 09:29


6,000여종 3만5000여개 악기를 보유한 공연 악기대여, 설치 서비스업체 피.티.에스(Professional Technicians Society)가 2023년 또 한 번 힘찬 도약을 한다.

아티스트들의 방송출연 및 콘서트를 위한 전용 리허설 스튜디오와 클래식 연주자들의 실용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PTS다목적홀 개관과 함께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이한 PTS(대표 박창태)는 이로써 모든 라이브공연과 방송이 있는 곳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국내 음악 콘서트 현장과 음악 교육에서 클래식이든 대중음악이든 국내 공연에서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

또 PTS아트홀 개관을 통해 클래식 연주자들 사이에서 격조 있고 실용성 있는 아트전용 연습 공간으로 오케스트라 합주, 뮤지컬 연습,대중가수들의 세션 및 안무와 함께 하는 종합 리허설이 가능하다.

2023년 상반기에는 '스마트 뮤직 & 스마트 스포츠'를 접목한 효율적인 운동장비의 개발 및 출시를 확정하고, 이에 따른 IOT 전문부서를 추진 중이다.

음악인으로서는 무대의 중심에 서 있었고 회사의 대표로서는 그 음악인들의 페이지터너 같은 역할을 해주었던 박창태 대표는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온라인 공연, 메타버스 엔터테인먼트 등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현재는 사내벤처를 통해 유튜브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며, 향후 IOT와 AI를 연계한 '스마트뮤직스포츠'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 사진제공=PTS 】 스튜디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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