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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이너플로라'가 누적 판매 8000만 캡슐 돌파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뉴오리진의 무첨가 원칙을 적용, 국내 질건강 유산균 중 처음으로 합성착색료를 배제한 제품이다. 합성착색료 이산화티타늄은 식품첨가물로 흔하게 사용되나 유전독성(발암성) 위험으로 지난 2021년 유럽연합(EU)에서 전면 금지된 원료다. 이산화티타늄을 비롯 자당지방산에스테르, 산도조절제 등의 첨가물을 일체 배재해 이제 막 초경을 시작한 청소년이나 임신 기간 중 산모 등 전 연령 여성이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뉴오리진은 누적 판매 8000만 캡슐 돌파를 기념해 그동안 이너플로라에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다양한 연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3일부터 '여대 어택' 이벤트를 통해 동덕여자대학교에 이너플로라 체험 기회를 제공,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건강한 하루를 응원하기에 나선다. 여대 어택 이벤트는 추후 국내 다른 여대로도 확대될 예정이며, 오래 앉아 일하는 여성 비율이 높은 직군의 오피스를 대상으로 한 '오피스 어택'도 준비 중이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 이너플로라는 여성 유산균 시장에서 최초로 장이 아닌 '질건강'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여성들의 당당함을 응원하기 위한 브랜드로서 시작됐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여성들이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질 건강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고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