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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오반이 오는 12월 결혼한다.
소속사 측은 "오반과 그의 예비신부는 지난해 지인들의 모임을 통해 처음 알게 된 후 2년 가까이 연인 관계를 이어왔고, 깊은 신뢰와 애정을 바탕으로 결혼을 약속했다. 많은 축하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바람을 전했다.
또한 오반은 결혼 이틀 전인 12월 12일 새 앨범 '사랑할 결심'을 발매한다. 결혼을 앞두고도 변함없는 아티스트 본연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앞으로의 음악 행보에도 기대감이 쏠린다.
[사진 = 로맨틱팩토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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