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가 지역 상권과 협업해 운영하는 '카스 플레이 펍'에서 고객들과 함께 가나와 월드컵 조별예선 2차전을 치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카스 플레이 펍'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서울을 비롯해 전국 6개 광역시에 위치한 9개 매장에서 11월 24일부터 12월 18일까지 카타르 월드컵 기간 중 운영된다. 서울 홍대 '누구나홀딱반한닭', 강남 '유로포차&유림상회' 등 카스와 제휴한 지역별 인기 식당은 월드컵 응원 열기가 넘치는 '카스 플레이 펍'으로 변신했다.
카스 플레이 펍에서는 현장 MC가 진행하는 다채로운 응원 이벤트가 열렸다. '카스 플레이 펍'을 찾은 고객들은 월드컵 한정판 '넘버 카스'를 활용한 빙고게임, 퀴즈 등 다양한 응원 이벤트에 참여하며, 열정적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했다.
카스 브랜드 매니저는 "소비자들이 한마음으로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을 응원하며 월드컵을 즐길 수 있도록 지역 상권과 협업해 '카스 플레이 펍'을 선보였다"고 전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