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은 지난 18일 MCC B관(별관) 7층에서 '임산부 감염병 빅데이터 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또한 기업, 대학 및 병원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임산부와 신생아 건강 빅데이터 연구에 기초 자료를 제공한다.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의료기술협력단장(산부인과)은 "임산부 법정 감염병 위험인자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센터를 개소했다"며 "이를 통해 국내외 임산부 감염병 데이터를 연계하고 임산부 감염병 연구 및 혁신 서비스를 개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