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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CONNECT TO)' 오픈 8주년을 맞아 럭키박스, 크리에이티브 마스터즈 특별전, 시승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네이버 예약을 통해 운영 중인 렉서스 전기차 UX 300e와 신형 NX 450h+ 차량 시승 프로그램도 커넥트투 8주년을 맞아 확대했다. 주말 한정으로 운영되던 프로그램을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총 4일로 시승 요일을 늘렸다. 시승 시간 역시 최대 6시간으로 연장했다. 1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며, 이 날부터 네이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신청이 가능하다.
강대환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지난 2014년 시작한 렉서스 복합문화공간 커넥트투가 올해로 8주년을 맞아 감회가 새롭다" 며 "커넥트투 8주년을 기념하여 준비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커넥트투는 장인정신,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 등 렉서스가 추구하는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