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림 홈런'을 운영하는 아이스크림에듀가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초등교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국 곳곳에 있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줄이기 위해 아이스크림에듀가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기부는 학년당 500세트씩 총 3000세트 규모의 초등 교재로 진행됐다.
아이스크림에듀 관계자는 "등교 및 대면 수업이 정상화되었으나 지난 코로나19로 인한 재택의 장기화 등으로 여전히 학습 격차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기부처럼 아이스크림에듀는 아이들의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더 나은 환경을 만들어 나가기 위한 힘을 보태는 데 앞으로도 앞장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