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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저작권료 참여 청구권 투자 플랫폼 뮤직카우가 이용자 보호 및 정보보호체계 강화를 위해 카카오페이, 토스, 쿠팡, 골드만삭스, 노무라증권 등 국내외 기업 출신 김남진 CISO(정보보호최고책임자)를 영입했다고 24일 밝혔다.
뮤직카우 서비스 이용자 보호 강화를 위해 조직된 정보관리본부에는 김 CISO 뿐만 아니라 보안·인프라 및 네트워크 전문가, 시스템 엔지니어, 화이트 해커 등 다양한 역량을 갖춘 전문인력들이 잇따라 합류했다. 뮤직카우는 앞으로 필요 인력을 지속 채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제도 및 시스템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계속해서 K-콘텐츠를 기반으로 문화 산업 활성화와 창작자 지원에 힘쓰며 아티스트와 팬, 대중이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장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선 기자 alread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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