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26일 지역사회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나눔봉사단장 민양기 교수는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나누면 모두에게 따뜻한 명절이 되지 않을까 싶어 전 교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성금을 모았다"며 "우리 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강남성심병원은 2009년부터 13년째 '사랑의 쌀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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