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대한신장학회에서 주관하는 전국 인공신장실 인증 평가에서 우수 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인증 획득 기간은 2024년 9월까지이다.
신장내과 송영림 과장은 "사회적으로 만성신부전 환자에 대한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들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 보다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혈액투석 진료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며 투석환자의 생존율 향상을 위한 토탈 맞춤 케어를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인증기관은 대한신장학회 및 인공신장실 인증평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2022 임인년 신년운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