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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아파트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 9월 분양예정, 원도심 개발 수혜 톡톡

임기태 기자

기사입력 2020-09-02 10:50



최근 뛰어난 입지를 바탕으로 한 원도심 아파트가 속속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원도심의 교통 및 편의시설 그리고 학군 과 의료시설까지 모든 기반시설을 이용함에 불편함이 없어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전라남도 순천시에 원도심의 우수한 입지여건과 실용성 높은 혁신 평면으로 설계된 원도심 아파트가 분양 예정에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로 순천 시청 앞 저전동에 위치한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이다.

해당현장은 전남 순천시 저전동 228-3번지에 사업지가 위치하고 있다. 사업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16층, 2개 동, 총 88가구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 ?80㎡A-44가구 ?80㎡B-29가구, -84㎡-15가구 총 3가지 타입으로 구성되어있다.

최근 신축단지에서 볼 수 있는 첨단 시스템 또한 도입된다. 인공지능 홈 IoT(kt 기가지니) 기술을 접목하여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가전 기구와 각종 정보를 알 수 있는 것은 물론 각종 기기제어가 가능하며 생활 정보, 음악, 키즈, 교육 등 다양한 정보를 홈 네트워크 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교육환경도 편리하다. 도보로 5분 이내 통학이 가능한 순천남초와 순천고, 순천여고 등 순천의 우수한 교육인프라가 가까이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에 좋다.

순천시청 앞이라는 슬로건이 붙은 만큼 생활편의시설 또한 가깝다. 반경 500m 이내에 순천시청과 행정복지센터, CGV, 순천종합버스터미널, 중앙시장 등이 가까워 이용하기 편리하다.

교통 환경 또한 편리하다.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가 위치한 저전동은 순천의 중심을 관통하는 중앙로, 순천 IC, 동순천 IC, 등 순천 전 지역은 물론 광양 여수 등 인근 지역으로 이동 또한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순천 원도심 내 각종 개발내용이 이어지면서 부동산 가치가 꾸준한 상승하고 있는데, 그 수혜를 톡톡히 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먼저 순천시의 신청사 건립 사업 건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지난해 신청사 건립 위치가 현 청사 동측 부지를 확장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 발표되며 2020년부터 설계공모 및 설계, 시공업체 선정, 토지보상 및 지장물 철거 공사 등에 들어갔으며, 2022년 본격적인 건축에 이어 2024년 6월쯤 최종 준공예정이다. 신청사 건립에는 청사건립기금과 자체재원 등 15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으로, 규모는 대지 2만6000㎡, 연면적 4만5000㎡ 내외의 대규모 프로젝트로 하반기 설계 공모·토지보상을 추진하며 2022년 착공 ~ 2024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청사 건립이 완공되면 관련 업무 종사자 유입 및 주변 신규 개발 등 기존 원도심 상권 부활에 크게 기여를 할 전망이다.

이와 더불어 신청사가 위치한 순천 원도심에 위치한 저전동의 경우 지난 2018년부터 진행된 순천시 뉴딜사업 진행 포함 지역으로 순천시 뉴딜사업은 버스터미널과 저전동 일원 등 2개소에 대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간 국비 250억 원을 포함한 총 5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한편 오는 9월 공급 예정인 저전동 오네뜨 트윈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전라남도 순천시 조곡동 419-15 에 위치해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한 사이버 모델하우스 또한 준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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