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1TV 6시 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 대표 주치의 힘찬병원 이수찬 대표원장(정형외과 전문의)이 2일 스튜디오에서 직접 고향 어르신에게 건강을 선물하며 느낀 소회를 밝힌다.
이수찬 대표원장은 "본인 한 몸 돌볼 여유가 없는 상태에서도 남편을 돌보고, 밭일을 이어나가는 어머니의 숭고한 희생을 잊을 수 없을 것 같다"며 "고향 어르신들이 수월하게 삶을 사시도록 도와드릴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을 고민하며 무릎과 허리 치료에 애쓰고자 노력한다"고 말했다.
치료가 급한 주인공을 위해 이수찬 대표원장과 최시중 아나운서의 고추밭 일손을 돕는 에피소드는 2일 KBS 6시내고향 '떴다 내고향 닥터'를 통해 방송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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