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오는 6월 1일 개관 10주년을 맞이해 호텔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레스토랑에서 열리는 이벤트는 온라인 사전 예약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 페스타 바이 민구, 문 바는 평일 한정으로 진행되며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은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의 운영 시간에 맞춰 펼쳐진다. 반얀트리 서울의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4인 고객을 위해 풍성하게 구성된 '게더링 플래터'를 예약하는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강민구 셰프가 맡고 있는 페스타 바이 민구는 시그니처 샴페인 1잔을 주문 시 1잔을 더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문 바는 와인을 풍성한 쉐어링 플래터와 함께 제공하는 '달달한 밤'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위치한 오아시스 아웃도어 키친에서는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를 4인이서 방문하면 1명에게 무료로 식사를 제공하는 '3+1 이벤트'를 펼친다. 오아시스 풀사이드 바비큐 뷔페는 6월 6일부터 6월 19일까지는 토요일과 일요일만, 6월 20일부터 30일까지는 매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한국의 대표적인 건축가 김수근의 작품인 타워호텔을 3년간 리모델링해 2010년 6월 1일 개관했으며, 국내 처음으로 프라이빗 멤버스 클럽과 호텔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호텔로 6성급 호텔로 불릴 만큼 세계적인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얀트리 서울의 10주년 맞이 이벤트는 2020년 6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된다. 혜택은 업장 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무료로 보는 오늘의 운세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