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와 복권수탁사업자 ㈜동행복권은 우리 사회 소외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행복공감봉사단' 봉사단원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최종 선발 결과는 3월 9일 개별 문자(SMS) 알림 및 행복공감봉사단 공식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며, 봉사활동에 2회 이상 참여한 단원에게는 감사장을 발급한다.
한편, 복권 홍보대사 및 제13기 행복공감봉사단장에는 가수 EXID 멤버 겸 배우 하니가 임명됐다. 하니는 단원들과 봉사활동을 함께 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하는 데 앞장설 예정이다.
동행복권 건전마케팅팀 김정은 팀장은 "행복공감봉사단은 복권기금 나눔의 의미를 알리기 위해 전국 곳곳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봉사의 보람과 즐거움을 함께 느끼고 싶은 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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