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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켈로그가 도움이 손길이 필요한 서울특별시 강북구 지역 내 어린이들과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나눴다.
농심켈로그는 푸드뱅크를 통해 최근 3년간 결식아동과 어려운 이웃에게 약 81만 인분이 넘는 시리얼을 지원했다. 2013년부터 전국푸드뱅크에 기부된 누적액은 총 75억 원 상당에 달한다. 또 2019년 하반기에는 푸드뱅크의 '희망 나눔 팩'을 통해 시리얼 9,000팩을 주말과 방학 동안 결식 우려가 있는 어린이 1,500명에게 추가로 전달한 바 있다.
농심켈로그 홍보팀 송혜경 상무는 "이번 기부는 풍부한 영양 섭취와 규칙적인 식사가 특히 중요한 성장기 어린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상대적으로 어려운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해 더욱 의미가 있다"며, "켈로그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향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켈로그는 글로벌 사회공헌 캠페인 '더 나은 내일(Better Days)' 캠페인과 유엔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와 연계해 2030년까지 총 30억 명의 사람들과 지역사회 그리고 지구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목표로 식품 나눔 문화 발전에 앞장서왔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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