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전문업체 ㈜이브자리(대표 고춘홍 윤종웅)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에 나서 훈훈함을 전했다.
윤종웅 이브자리 대표는 "이번 나눔 활동으로 성장기 아동들이 신체적, 정서적으로 더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2020년에도 소외된 이웃을 도우며 이브자리가 받은 사랑을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라는 이름으로 2008년부터 올해로 12년째 사회 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해 오고 있다. 이를 통해 누적 2만여 채의 이불을 기부했으며, 지난해 4월에는 행복얼라이언스와 협약을 맺고 끼니를 걱정하는 아이들의 건강 증진을 위한 행복상자 캠페인 및 행복도시락 배달 참여, 이불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개인, 기업, 사회적 기업이 모여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네트워크다. 2016년 11월 출범해 현재 46개 기업이 함께 하고 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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