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은 10일 개원 3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마련한 기부금 1220만원을 춘천시청에 전달했다.
이재준 한림대춘천성심병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전 교직원이 다양한 모금행사에 참여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의 사랑이 담긴 성금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곳에 지원돼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