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킥보드 공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임(Lime)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퍼스트 라이드 서울@DDP'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라임코리아 권기현 대외정책담당 매니저는 "라임은 안전을 가장 중요한 가치로 생각하며 사용자들에게 안전 규범 및 모범 주행 사례를 지속적으로 교육해 나갈 것"이라며, "커뮤니티와 협력해 보다 안전한 주행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임코리아는 국내 서비스 출범에 앞서 지난 9월 26일, 서울 정동 일대에서 첫 번째 퍼스트 라이드 서울(First Ride Seoul) 이벤트를 개최한 바 있다. 라임코리아는 앞으로도 안전한 주행 문화 확산을 위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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