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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은 새로워진 보험관리 앱 '보험월렛'을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보험은 예·적금과 달리 자산의 변동이 자주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고객의 관심이 부족할 수 없다는 점을 감안해, '보험월렛'이라는 명칭처럼 일상에서 쉽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화생명은 리뉴얼 오픈 기념으로, 12월 15일까지 '보험월렛' 앱 설치 및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7천명을 추첨하여 모바일 커피 쿠폰을 증정할 예정이다. 신규 설치자 뿐만 아니라 업데이트 고객도 추첨 대상이다.
한편, 한화생명의 모바일 고객센터 앱인 '한화생명 모바일센터'는 올해 말까지 운영되며, 내년 1월부터는 '보험월렛'으로 통합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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