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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글로벌 기업 퀄컴 테크날러지와 'webOS Auto(웹OS 오토)'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webOS Auto는 커넥티드 카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리눅스 기반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다.
박일평 LG전자 사장은 "퀄컴과 협업으로 webOS Auto 플랫폼의 생태계가 한층 확장됐다"며 "5G 네트워크, 멀티미디어 등 퀄컴의 최신 솔루션을 통해 고객들은 커넥티드 카 내에서도 집과 동일한 엔터테인먼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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