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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령이 높아지고 사회 전반적으로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늘면서 헬스케어 시장도 급격히 성장하는 추세다. 실제 생보협회에 따르면 지난 2014년 3조 원이었던 국내 헬스케어 시장 규모는 오는 2020년 14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이에 맞춰 관련 업종도 세분화되어 소비자들은 보다 전문적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김 대표의 노하우를 그대로 담아 탄생한 바디스마일은 헬스 케어 컨설팅을 전문적으로 제공하는 업체다. 회원의 몸 상태와 목표하는 운동 목적을 고려해 전문적인 헬스 큐레이터가 과학적인 신체 평가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개별적인 운동, 영양관리 등 건강관리 맞춤 솔루션을 제시한다. 이를 바탕으로 신체 건강은 물론 정신 건강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바디스마일은 국내 몇 안 되는 헬스 큐레이션 업체로 허리디스크, 협착증, 관절염, 어깨 재활, 오십견 등 적극적인 재활운동이 필요한 질환 케어 및 어린이 성장, 체형교정, 골반교정, 척추측만증 등 바른 자세 교정을 위한 운동 처방 등 전반적인 운동 서비스를 두루 다루고 있다. 특히,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운동처방사가 재활치료를 진행함으로써 서비스 질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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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대표는 어린 시절 우연히 시작한 유도를 통해 고등학교 때는 국가 대표에 발탁되기도 했다. 그러나 불의의 사고로 꿈을 접게 되면서 재활운동과 재활치료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획일적인 운동이 아니라 개개인의 몸 상태를 종합적으로 파악해 관련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고품질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헬스 큐레이터 센터 바디스마일의 핵심 인력 중 한명인 강현욱 부원장은 특색있는 재원이다. 태권도 선수 출신에 스포츠의학을 전공하였으며 미국에서 카이로프랙틱을 공부했고, 한의학 박사과정으로 자기 분야의 전문성을 발전 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공부를 하고 있으며 또한 김선우 원장에게 헬스 큐레이터 부분에 대한 새로운 분야를 배우고 의학 전문지식으로 함께 하는 재원이다. 또한 바디스마일의 유진영 팀장은 바디스마일에 회원이었던 독특한 이력이 있다. 당시 유진영 팀장은 척추측만증 환자로 바디스마일 센터에 등록하였다가 김선우 대표의 도움으로 척추측만증을 개선하게 되었고, 나아가 피트니스 대회까지 출전하여 입상하게 되면서 헬스 큐레이터라는 직업에 매료되어 김선우 대표가 교수로 있는 차의과대학원에 입학하여 제자가 되었다. 현재 석사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김선우 대표와 함께 다 수의 방송 시연에 나갔으며, 방송으로 'SBS 기분좋은날'에 단독 출연하여 헬스큐레이터에 관한 강의와 운동방법을 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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