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닛산은 지난 2018년을 결산하며 전국 닛산 딜러사를 대상으로 '2018 닛산 어워드(Nissan Awards)'를 진행, 우수 딜러사 및 직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한해 동안 '딜러별 판매왕', '닛산 롤플레이 콘테스트(Nissan Role Play Contest)', 'BEST AS', 'BEST 딜러 마케팅', 'BEST 파이낸스', '우수 신입사원' 등 총 14가지 부문에서 우수한 실적을 기록한 임직원들에게 시상이 진행됐다.
한국닛산 허성중 대표는 "2018년은 고객 만족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준 전국 딜러사 직원들 덕분에 대내외적인 어려움을 잘 극복함은 물론 고객들의 신뢰를 다시 확인할 수 있었던 해였다"며 "올해 역시 고객 중심의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더불어 더 뉴 엑스트레일, 신형 리프 그리고 올 여름 출시를 앞둔 닛산의 대표 베스트셀링 중형 세단 알티마의 6세대 풀체인지 모델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전달함으로써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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