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인 5월에 필요한 추가 비용이 직장인 평균 54만원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편 올해 5월은 근로자의 날(1일·수요일)에 이어 2일과 3일에 휴가를 사용하면 어린이날 대체공휴일(6일·월요일)까지 최장 엿새간 연휴를 보낼 수 있으나 5월 중에 휴가를 사용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21.4%에 그쳤다.
잡코리아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5월 기념일 경비를 긴축하려는 직장인들이 많았고, 기념일에도 '하루 나들이'(47.8%)나 '집에서 휴식을 취하겠다'(30.1%)는 응답이 다수를 이뤘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