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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오는 20일부터 5월 30일까지 자폐성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기 위한 '블루밍(BLUEming)'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신세계면세점은 해당 기간동안 고객이 구매한 상품 금액의 일부를 기부해 자폐성 장애인 디자이너를 육성하고, 전국의 소외 계층 어린이들에게 학용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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