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미엄 한식뷔페 풀잎채(대표 정인기)가 3월 14일 봄신메뉴 '장터맛봄'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봄신메뉴 출시 규모는 전통 시장 인기 먹거리 15종을 포함한 총 30여 종에 이른다.
또 우리네 시장 골목에서만 맛볼 수 있는 푸근한 먹거리들이 풍성하다. 곰탕집에서 앉아 즐기던 진한 '한우사골곰탕', 고향의 맛이 느껴지는 쫄깃한 '도토리전', 얼큰하고 시원한 국물 맛의 '대파장터국밥', 줄줄줄 딸려오는 재미가 있는 '줄줄이떡볶이' 등 한번 맛보면 마음까지 정겨워지는 시장표 먹거리들이다. 이 밖에도 '영양약식', '콩배기찰떡', '보리강정', '오란다', '꼬마전병과자' 등 심심한 입을 달래줄 쫄깃하고 바삭한 추억의 주전부리들이 다양하다.
풀잎채는 봄신메뉴 출시 기념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시날인 3월 14일(목)부터 31일(일)까지 18일간 진행한다. 성인 고객 대상으로 팀당 최대 5인까지만 할인 적용된다. 홈페이지나 SNS에 올라온 10% 이미지를 계산 시 보여주기만 하면 된다. '해시태그 이벤트'는 장터맛봄 인증샷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 게시글을 작성해서 올리면 1천 원 할인해주는 행사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