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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고양 저유소 화재 원인을 둘러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10일 경찰이 피의자인 스리랑카인 A(27)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재신청했다.
A씨가 날린 풍등이 휘발유탱크 옆 잔디에 떨어지며 불이 붙었다.
경찰은 이 불씨가 저유탱크 유증환기구를 통해 들어가며 폭발이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폭발 화재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휘발유와 저유시설 등 약 43억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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