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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이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기념해 리안(Ryan), 조이(Joie), 뉴나(Nuna) 등 유모차와 카시트 등 유아 전문 브랜드의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모션은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자는 취지에서 기획, 예비 엄마의 스마트한 출산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할인 제품으로는 절충형 유모차 '마이트랙스 플렉스 시그니처', 휴대용 유모차 '팩트 시그니처', 회전형 카시트 '스핀 360'과 '스핀 360시그니처 클래식', 올라운드 카시트 '아이스테이지스', 주니어 카시트 '듀알로'와 '볼드' 등이다.
마이트랙스 플렉스 시그니처 구매 고객의 경우 트래블 시스템으로 호환 가능한 잼 인펀트 카시트가 추가로 제공된다.
뉴나는 임산부가 원하는 뉴나의 제품을 직접 선물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14일까지 뉴나의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에 신생아 카시트 '피파 라이트', '리프 바운서', '세나 에어'와 '기저귀 교환대' 세트, 디럭스 유모차 '이비 사비' 중 가장 사용해보고 싶은 제품과 이유를 댓글로 남기면 참여가 가능하다.
에이원 관계자는 "국내 대표 유아용품 기업으로서 임산부 배려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임산부의 날 기념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예비 부모들이 합리적인 출산 준비의 기회를 얻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