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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원리조트가 5성급 호텔인 그랜드호텔에서 럭셔리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I love Me 패키지'와 '럭셔리 패키지'를 오는 11월까지 선보인다.
스마트형 상품은 컨벤션타워 객실, 월드퓨전 조식뷔페 이용권, 관광곤돌라 이용권, 사우나/수영장 이용권, 하이원 스파 프로그램 20% 할인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취향에 따른 맞춤형 여행을 즐길 수 있다.
'I love Me 패키지'의 모든 이용권은 1인 기준이며, 패키지의 가격은 이용 날짜에 따라 11만 2000~19만 9000원이다. 단 오는 21일부터 내달 14일까지는 이용이 제한된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는 발렛 서비스, GRO(Guest Relation Officer)를 통한 대기 없는 익스프레스 체크인, 웰컴 기프트(1340Ⅱ와인·과일바구니), 미니바 무료 이용의 혜택이 주어져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오는 5일 개장을 앞둔 하이원 워터월드, 카사시네마 공연, 불꽃쇼 등 리조트 내 다양한 즐길 거리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이 함께 제공된다.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패키지는 혼자 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리조트를 찾아 여유롭고 럭셔리한 여행을 즐기고자 하는 내방객을 위해 준비했다"며 "특히 정상가 대비 최대 7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그랜드호텔의 최고급 객실과 5성급 호텔의 품격 있는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어 더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김형우 관광전문 기자 hwkim@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