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AG가 브랜드 창립 70주년을 기념해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미션-E'의 공식 모델명을 발표했다. 미션E의 새로운 모델명은 타이칸(Taycan)으로 '활기 넘치는 젊은 말(Lively Young Horse)'을 뜻한다.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본사에서는 신규 도장 설비, 타이칸(Taycan) 전용 조립 라인, 그리고 도장된 차체 및 구동 장치를 최종 조립 라인으로 운송하는 컨베이어 브릿지 설비가 건설 중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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