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인터내셔날이 이태리 프리미엄 브랜드 '만텔라시(MANTELLASSI)' 6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태리 마렘마는 최고급 IGP인 수퍼 투스칸을 생산하는 토스카나 지방에서도 해안쪽에 위치한 소지역이다. 햇볕이 잘 들고 낮과 밤의 일교차가 커서 향이 깊고 산미가 풍부한 포도를 수확하는 것이 특징이다. '만텔라시'는 마렘마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와인 생산자로 마렘마 와인 특유의 개성 가득한 캐릭터를 여실히 보여준다.
대표 제품인 '만텔라시 마에스트랄레'는 마렘마 토착품종 칠리에지올로 100%로 만들어진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레드베리의 풍미가 압권이다. 프레시한 과실향과 산미가 어우러진 스타일로 여름철에도 산뜻하게 마실 수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