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어 브랜드 미쉐린코리아는 서울종로경찰서, 도로교통공단 서울지부·도봉운전면허시험장 등과 함께 3일 열린 서울시 종로구 광화문광장 '차 없는 거리'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3초의 여유'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미쉐린코리아 이주행 사장은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도로 위 안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를 습득하고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좋은 안전 습관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타이어 안전 점검 행사, 어린이 자전거 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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