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지난해 개최한 '제2회 하이트진로 청년창업리그' 최종 우승팀 '밀리밀'의 브랜드 홍보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까지 서울 시내 온누리약국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온라인 할인쿠폰을 배포하는 등 실제 판매와 연계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인다.
밀리밀 브랜드 박진세 대표는 "하이트진로 지원 덕분에 브랜드를 보다 안정적으로 홍보,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이를 발판 삼아 성공적인 창업을 이루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하이트진로의 창업리그를 통해 아이디어에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고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이 꿈과 열정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