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테니컬 패턴 티셔츠'는 '보테니컬' 패턴을 이용해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형태의 나뭇잎을 과감하고 섬세하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화이트, 네이비, 블루 세 가지 배색으로 경쾌하고 시원한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라운드 시 햇볕을 많이 받는 어깨와 허리 부분에 중점적으로 어두운 배색을 더했다. 청량감은 물론 몸매도 보완해 준다. 전체적으로 화려한 패턴이 들어간 이 제품은 단색 디자인의 바지와 매치하면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벤제프 관계자는 "화려한 패턴과 시원한 색감이 돋보이는 보테니컬 패턴 티셔츠는 다가오는 여름 필드는 물론 바캉스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이라며 "화이트의 밝은 색감이 부담스럽지 않도록 네이비와 블루를 함께 조화시켜 누구나 부담 없이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