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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은 24일 생약복합성분의 갱년기치료제 '훼라민큐'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는 '훼라민퀸 3기 모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종 선발된 2인은 1년 간 훼라민큐의 모델로 활동할 기회가 주어진다. 또, 매년 진행하는 '동행캠페인'에 참가해 캠페인 참여자들과 함께 걸으며 본인의 스토리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콘테스트 참가는 오는 5월 2일까지 훼라민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자들을 대상으로 서류심사를 거쳐 후보 7명을 선정한다. 이후 5월말 면접심사와 온라인 투표를 거쳐 6월 중순 2명의 훼라민퀸을 최종 선발한다. 이와 관련된 세부일정 및 문의는 훼라민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국제약 훼라민큐는 서양승마(블랙코호시)와 세인트존스워트의 복합성분을 주원료로 한다. 안면홍조, 발한, 우울감 등 갱년기의 신체적 증상뿐만 아니라, 심리적 증상까지 동시에 개선해 주는 생약성분의 여성 갱년기 치료제다.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 등 7개 대학병원을 비롯한 해외의 여러 임상연구를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 받았고, 별도의 처방전 없이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이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