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경찰서는 봄철 자전거 사고예방을 위해 매주 주말 관내 자전거 도로에서 '안전수칙 캠페인'을 펼친다.
김상철 인천남부서장은 "날씨가 점차 풀리며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교통안전 활동이 병행되어야 한다"며 "주말기간도 물론, 심야시간 또는 이른 새벽시간에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사고의 위험성을 꼭 알려야 하며 자전거 5대 안전수칙을 꼭 지킬 수 있도록 홍보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