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쉬 전동공구가 손쉬운 장착과 콤팩트한 사이즈 등 작업 편의성이 뛰어난 10.8V 다용도 충전 랜턴(GLI 10.8V-330)을 출시했다.
후크로 다른 장비나 못, 고리에 거치할 수 있으며, 안전 연결고리로 파이프, 케이블, 옷 등에 연결해 보다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1/4인치 삼각대에도 연결할 수 있어 다양한 환경에서 사용이 용이하다. 최대 200도까지 7단계로 각도 설정이 가능해 좁은 공간과 집중 조명이 필요한 작업 현장에서 활용성이 뛰어나다.
10개의 LED전구가 부착되어 330루멘의 강력한 밝기를 내며, 2단계로 밝기 조정을 할 수 있다. 2Ah 기준 6시간동안 사용이 가능하고 10.8V 배터리는 타입에 관계없이 100% 호환이 가능하다.
한편 보쉬 전동공구는 지난 1월 출시한 스마트폰으로 원격으로 작동이 가능한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된 18V 충전 랜턴(GLI 18V-1900C)을 비롯해 다양한 작업용 LED 충전 랜턴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보쉬 전동공구는 이번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 출시를 기념해 보쉬 전동공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보쉬 충전 랜턴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0일까지 보쉬 LED 랜턴 전 제품을 대상으로 사용 후기를 응모하면 선정을 통해 충전 랜턴(GLI 18V-300)이나 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 신제품 10.8V 다용도 랜턴을 구매 후 인증하면 선정을 통해 배터리 또는 삼각대(1/4인치)를 증정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보쉬 전동공구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