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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트 컬처 브랜드 토니모리(사장 주용건)가 제품에 따라 각각 피부결?톤?탄력?주름개선 등 멀티 토탈 케어가 가능한 '바이탈 비타 12' 스킨 케어 라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라인은 스킨, 세럼, 크림, 올인원 광채 크림 등 총 4종으로 구성됐다.
'바이탈 비타 12'는 최근 트렌드인 '바디 버든 줄이기(몸에 무리가 가는 뷰티 케어 줄이기)'에 맞춰 기초 케어 단계를 대폭 줄여 출시됐다. 스킨, 세럼, 크림 등 3단계 집중 관리 시스템을 적용해 피부에 꼭 필요한 부분을 효과적으로 케어해준다.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스킨'은 바르는 즉시 젤 타입의 제형이 터지듯 흡수돼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다. 또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을 함유해 피부 장벽을 탄탄하게 보호한다.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세럼'은 유효 성분이 농축된 영양 세럼으로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윤기 있는 피부로 만들어 준다. 일반 세라마이드를 나노화한 아쿠아 세라마이드 성분을 함유해 한층 더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다. 피부 속 깊숙이 보습감을 선사하는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크림'은 천연 유래 단백질 성분인 황금 실크 아미노산을 함유해 피부에 탄력을 채워 주고, 광채 피부 결을 완성시킨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바이탈 비타 라인은 활력 충전, 생기 충전을 위해 비타민을 섭취하는 것에서 착안해 생기와 탄력을 잃은 피부에도 비타민을 충전해 주는 제품으로 기획됐다"며, "간단하지만 집중적인 스킨 케어로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효과적인 피부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토니모리는 '바이탈 비타 12 라인'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바이탈 비타 12 시너지 크림' 구매 시 UV 마스터 바이탈 선스틱 3.5g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제공한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