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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엘비, 스타일 살리고 바람은 막아주는 엑소 윈드브레이커 출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08:58


MLB .
F&F(에프앤에프, 대표 김창수)의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MLB(엠엘비)의 브랜드 앰버서더 #MLBCREW로 새롭게 합류한 K-POP 스타 엑소 윈드브레이커를 출시했다.

윈드브레이커는 스타일과 실용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방수용 소재와 소매나 밑단에 밴드를 넣어 바람과 미세먼지의 유입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며,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MLB 윈드브레이커는 가볍고 통풍이 뛰어나 야외 활동에 제격으로 기능성과 스타일까지 모두 겸비한 제품이다. 디자인은 원피스 스타일의 여성 전용 제품부터 길이감이 긴 롱 자켓, 후드와 하이넥 등으로 다양하게 선보였으며, 뉴욕 양키즈 로고와 컬러 배색 디테일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공개된 화보 속 카이와 첸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출시 제품으로 카이 윈드브레이커는 MLB 오프라인 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첸 윈드브레이커는 출시를 앞두고 있다. 또 세훈, 시우민, 찬열이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국내 미출시 제품으로 홍콩에서 출시와 동시에 완판을 기록한 제품이다.

한편, MLB는 작년 말 오픈한 홍콩 1호점인 몽콕과 2호점인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홍콩과 마카오에 10개의 매장을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특히, 최근 오픈한 2호점 타임스퀘어 행사에는 브랜드 모델인 엑소의 멤버 세훈, 찬열, 카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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