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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 심플하면서도 스타일 살린 트래블룩 화제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8-04-16 08:52


'나혼자 산다' 중 다니엘 헤니의 트래블 패션을 엿볼 수 있는 장면. 사진캡처=MBC

다채로운 싱글 라이프 트렌드를 보여주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다니엘 헤니의 고급스러운 LA 일상 속 패션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영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에서는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84 등 무지개회원들이 다니엘 헤니의 초대를 받아 '라라랜드' 촬영지 투어 이후, 다니엘헤니 하우스 투어를 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지난 2016년 다니엘 헤니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LA 생활을 최초로 공개, 럭셔리하면서도 여유 넘치는 일상을 소개하며 한 바 있다.

특히, '헤니 투어' 속 다니엘 헤니는 여행에 걸맞는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트래블 룩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다니엘 헤니가 착용한 라이프 스타일 재킷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의 엘링턴 스태디움 패딩 자켓으로 알려졌다. 변덕스러운 날씨가 이어지는 간절기에 착용 가능한 라이프스타일 웨어로, 야구 점퍼와 비슷한 캐주얼한 디자인에 편안한 착장감으로 여행 시 가볍게 걸치기에 좋다.

머렐 관계자는 "기술력은 물론이고, 디자인이 강점인 머렐과 고급스러운 다니엘 헤니와의 이미지가 잘 매치되어 2539 젊은 고객층에게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며, "특히 LA에서 촬영한 웨어러블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머렐 2018 SS 시즌 화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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