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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경기도 인구 서울에 1.3배... 서울인구 지속적 감소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는 2010년 이후 7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의 인구는 2009년(1020만8302명)에서 2010년(1031만2545명)으로 1.02% 상승률을 보인 이후 ▲2011년(1024만9679명) ▲2012년(1019만5318명) ▲2013년(1014만3645명) ▲2014년(1010만3233명) ▲2015년(1002만2181명) ▲2016년(993만616명) ▲2017년(985만7426명)으로 2016년 서울 천만인구의 벽이 무너졌으며, 같은 해 9만1565명의 인구가 서울을 빠져나가 1%에 가까운 하락률을 보이기도 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기도는 매년 1~2%가 넘는 상승률을 기록하며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287만3895명으로 서울의 1.3배가 넘는 인구가 경기도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KB부동산 자료에 따르면 지난 7년간(2011~2017년) 서울의 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1억417만원(4억6829만→5억7246만원) 상승 한데 반해 같은 기간 전국평균은 7662만원(2억4570만→3억2332만원), 경기도는 4715만원(2억7837만→3억2552만원) 상승했다. 이는 서울이 경기도 주택매매 상승가격에 두 배가 넘는 것.
최근 서울시민의 경기도아파트 매입 비율도 늘어나고 있다. 국토교통부 아파트 매매거래 자료에 따르면 ▲2014년 12.06%(18만7288호 중 2만2590호)의 비율을 보였던 서울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입 비율은 ▲2015년 12.87%(22만2006호 중 2만8568호) ▲2016년 14.93%(19만324호 중 2만8421호) ▲2017년 15.63%(16만5200호 중 2만5816호)로 증가추세에 있는 모습이다.
업계전문가는 "서울의 집값 상승과 경기도 일대의 대규모 공공택지의 개발,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의 인구가 경기도로 지속적 유입되고 있다"며 "다만 서울 거주자의 경기도 아파트 매수 비율이 높아지며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경기도 아파트의 희소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탈 서울 가속화와 함께 최근 경기도 분양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른 시흥 장현지구에 금강주택의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가 공급되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시흥 장현지구 B3블록에 위치한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5층 6개동 전용면적 79o84㎡ 총 590가구로 이뤄졌다. 타입별로는 ▲79㎡A 72가구 ▲79㎡B 71가구 ▲84㎡A 297가구 ▲84㎡B 150가구로 전 가구가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100%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설계를 선보인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큰 강점은 뛰어난 교통여건이다. 단지는 오는 6월 개통예정인 소사원시선 연성역(예정)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연성역과 1정거장 떨어진 '시흥시청역'은 신안산선과 월곶판교선도 예정돼 있어 사통팔달의 철도 교통망을 갖출 전망이다.
도로교통도 뛰어나다. 제3경인고속도로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평택-시흥고속도로 등 각종 도로교통망이 단지 인근으로 위치해 서울 도심을 비롯한 수도권 각지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인근으로는 연성역 일대의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될 예정에 있으며, 이미 조성이 완료되어 있는 능곡지구 일대의 중심상권도 도보 이용이 가능하다. 또, 단지와 인접한 장현4초를 비롯해 승지초, 능곡고, 능곡도서관이 가까워 안전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단지는 전 가구 남동o남서향 배치 및 판상형 설계로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했으며, 3면 개방(79㎡A타입 제외) 설계로 세대 내 개방감과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하였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시흥시 장현동 72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이다. '시흥 연성역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는 12일(목) 당첨자 발표 이후 24일(화)~26일(목)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