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사회생활에서 외모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성형수술, 다이어트 등의 비중이 커졌다. 그 중에서도 특히 환하게 웃을 때 가지런한 치아가 상대방에게 호감형으로 보일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치아가 삐뚤삐뚤하고 모양이 예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교정 진료를 받고 있다. 다만, 평균적으로 1년~1년 반 정도의 치료 기간이 필요하고 장치를 붙인 티가 나는 교정 진료 특성상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들이나 말하는 직업을 가지는 사람들의 경우, 쉽게 결정하기에는 한계가 따랐다.
이에 대해 이촌동 유펜아이비 치과 최영준 원장은 "돌출된 앞니로 인한 고민이나 치아의 틀어짐이 심하지 않을 때 전체 치아 교정 할 필요 없이 시간과 비용을 모두 절약할 수 있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면서 "다만, 적용이 가능한 케이스는 한정적이고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적용 여부는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의료진을 찾아 충분한 상담을 거쳐 치료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