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사회공헌 활동 중 하나인 '2018 삼성 투모로우 솔루션'공모전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금까지 열화상 카메라, 아이지킴콜112, 안구질환 진단기기 등 다양한 사례들이 실제 사회에 적용되면서 좋은 반응을 얻어 왔다.
결선에 진출한 팀들은 아이디어 실현 과정에서 지원금 200만원을 받고 삼성전자 임직원과 각 분야별 전문가의 멘토링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은 아이디어(IDEA) 부문과 임팩트(IMPACT) 부문으로 나뉘며, 수상팀에게는 총 2억원 상당의 상금과 실현지원금이 지원된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