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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이 4월 2일부터 삼성역 한국도심공항(도심공항)에 위치한 도심공항터미널에서 탑승수속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고객 편의 확대 차원의 서비스다. 이스타항공항공 이용자라면 삼성역 도심공항 서비스를 이용해 탑승수속, 위탁수화물처리, 출국심사를 통해 빠른 출국이 가능하다. 이스타항공은 삼성역 한국도심공항 서비스를 위해 지난해 11월 한국도심공항과 업무협약(MOU)체결을 바탕으로 입점을 확정하고 탑승수속서비스에 필요한 제반 업무에 대한 협업을 진행한 바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