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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공식 온라인 직영몰 유플러스샵의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을 기존 서울에서 수도권으로 확대한다고 28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올해 2월 서울 지역에서 먼저 선보인 당일배송이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보이자 서비스 지역 확대를 꾸준히 검토해왔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유플러스샵의 7% 추가 요금할인과 더불어 당일배송 지역 확대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의 편의와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며 "일상에 여유가 많지 않은 직장인들과 사업자들에게 온라인몰 특유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