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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칸디나비안 스타일의 덴마크 슈즈브랜드 ECCO (에코)에서 부드러운 인디고 컬러에 북유럽 감성을 더한 현대적인 스니커즈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를 출시한다.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는 천연 낙타 가죽을 사용해 고급스러운 스타일도 강조했다. 극한 환경과 온도로부터 낙타를 보호해주는 낙타 가죽은 독특한 결은 물론 고유의 신축성과 내구성을 강화해줘 신발의 견고함을 높여준다.
여기에 신발 몰드에 PU(폴리우레탄)을 직접 주입해 아웃솔을 어퍼에 가장 완벽하게 접착시키는 에코의 FLUIDFORM™(플루이드폼) 기술을 적용해 신발의 내구성과 유연성을 한층 높였다. 뛰어난 땀 흡수력과 통기성을 자랑하는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의 프리미엄 가죽 인레이솔(안창)은 여유로운 피팅을 원할 시 탈부착이 가능하다.
ECCO (에코) 코리아 장재희 마케팅 팀장은 "이번에 출시하는 SOFT 8 INDIGO (소프트 8 인디고) 는 데님 염색 방법을 재해석한 에코만의 혁신적인 도전 정신을 볼 수 있는 제품" 이라며 "이번 신제품으로 올 봄 패션업계의 트렌드로 떠오른 청청패션에 도전해 개성넘치는 스타일링을 시도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