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코리아는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PACE는 최고출력 249마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어떤 기후, 지형에서도 고른 접지력을 유지하며 어떤 조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E-PACE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지녔다.
재규어 E-PACE의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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