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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 컴팩트 SUV 'E-PACE' 사전계약…5530만~6470만원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8-03-08 14:19


재규어코리아는 상반기 중 출시되는 재규어 최초의 컴팩트 퍼포먼스 SUV E-PACE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5인승 컴팩트 SUV인 E-PACE는 스포츠카의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4륜 구동 모델이다. 여기에 재규어만의 특징인 주행 다이내믹스와 최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민첩하고 역동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외관은 재규어 F-TYPE 스포츠카에서 영감을 받아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기반에 실용적인 부분을 강조했다.

재규어 랜드로버에서 직접 설계한 인제니움 가솔린 엔진을 탑재한 E-PACE는 최고출력 249마력을 자랑한다. 이와 함께 인텔리전트 4륜구동 시스템을 통해 어떤 기후, 지형에서도 고른 접지력을 유지하며 어떤 조건에서도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구현한다.

E-PACE는 동급 최고 수준의 적재 공간을 지녔다.

정교한 인테그럴 링크 후방 서스펜션 구조 덕분에 확보된 484리터의 적재 공간에는 골프 클럽, 대형 캐리어, 유모차 등 부피가 큰 짐도 적재가 가능하다. 또한 넉넉한 레그룸 및 센터콘솔, 글로브 박스, 도어함 등 실용적인 수납공간을 제공한다.

재규어 E-PACE의 국내 판매 예정 가격은 P250 S 5530만원, P250 SE 6070만원, P250 R-Dynamic SE 6470만원이며, 5년 서비스 플랜 패키지를 함께 제공한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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