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경희대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본관 지하 1층 인산홀에서 세계 수면의 날을 기념해 '수면과 뇌건강'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신원철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신경과 교수(대한수면학회 학술이사)는 "수면 질환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강좌를 통해 수면이 뇌와 치아 등 신체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건강한 수면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규복 기자 kblee341@sportschosun.com